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경제 안테나]전주메세지 여름정기세일

 

전주메세지가 백화점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여름정기세일에 들어갔다.

 

소비위축으로 브랜드 여름상품 물량이 예년에 비해 많이 쌓인데다 백화점보다 앞서 행사를 열어야 고객을 잡을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A6와 캘빈클라인 진스 등 노세일브랜드가 일부품목이지만 할인행사에 동참하며,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는 상품권을 선물로 주는 등 사은행사를 벌인다. 여기에 메세지차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가방과 커플티셔츠, 스타일리스트와 라포레상품권을 얹어주는 등 정기세일에 더해 사은행사까지 전개한다.

 

여름정기세일은 내달 4일까지 이어진다.

 

CC클럽과 나프나프 96NY 나이스클랍 주크 빈치스벤치 달하우스 등 22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가격할인폭은 10%에서 최고 70%까지. 행사기간동안 영업시간도 평일에는 밤 9시40분까지 토요일에는 10시까지 연장한다. 백화점 상품권도 받는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