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회고록 '나의 인생'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알프레드 A.노프 출판사의 소니 메타 사장은 1일 성명을 통해 "이는 논픽션 부문에서는 놀라운 판매부수"라고 밝혔다.
클린턴은 노프 출판사가 6월22일 150만부의 초판을 찍어 발간한 이 자서전의 인세로 1천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은 권당 35달러에 팔리고 있다.
'나의 인생'은 벌써 3판 인쇄에 들어 갔으며 총 인쇄부수는 260만부에 달한다.
발간 첫날 판매된 40만부는 논픽션 부분에서는 기록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발간된 부인 힐러리 로뎀 클린턴의 회고록 '살아있는 역사'는 현재까지총 230만부가 인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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