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바캉스 고객을 잡기위해 각종 판촉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기세일에 이어 바캉스용품을 중심으로한 여름용품 기획전에 일제히 돌입, 할인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 등 패션소품과 수영복과 수경 등 물놀이용품, 코펠과 버너 그늘막 등 야외 나들이용품이 주요 행사품목이다. 가격할인은 기본이고 사은선물과 나들이차량 무료점검 등의 부대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바캉스고객을 잡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10∼30%할인하며 기획 및 이월상품의 경우 최대 70∼80%까지 저렴하다.
전주코아백화점은 수영복·용품 기획전을 전개한다. 아레나 레노마 닥스브랜드 제품을 1만원에서 3만7천원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등산바지와 스틱 등 등산용품도 1만9천원에서 3만5천원까지 저렴하게 판다.
롯데백화점도 선글라스와 비치웨어 수영복을 할인 판매한다. 원피스와 수경 수모세트를 4만5천원에 선보였다. 여행가방모음전과 레저스포츠의류도 10∼30% 세일하며, 아쿠아슈즈와 샌들도 가격파괴 행사에 들어갔다.
영캐주얼브랜드를 중심으로 반바지와 셔츠 원피스 등 나들이의류도 세일한다.
이마트는 품목별로 10∼20% 저렴하게 파는 물놀이용품 파격가전을 실시한다. 수영복과 어린이물놀이용품을 대거 확보하고 가격할인에 선물증정까지 한다.
매장내에 텐트전문코너도 만들었다. 에델바이스 에코로바 등의 제품을 판매하며, 침낭과 그릴 코펠 등 부대용품도 모았다.
익산의 롯데마트도 텐트·매트·코펠 등 캠핑용품을 최고 30% 싸게 파는 '바캉스 캠핑용품 초특가 기획전'을 하고 있다.
대한통운마트도 아이스박스와 그늘막텐트 숯불화로 튜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4만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사은선물도 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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