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제헌의회는 오는 16일 첫 회의를 열 예정이며 그 전에 내각을 구성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바르함 살레흐 이라크 부총리가 6일밝혔다.
살레흐 부총리는 "우리는 정부 구성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고 그때(16일)까지 합의에 이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때까지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면 의회는 일을 시작할 것이고 의회 안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라크 의회는 지난 1월 30일 총선 후 5주가 넘도록 총리 등 내각 지도부 구성을 둘러싼 논쟁으로 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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