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 Plus 조형’전
31일까지 전북도청사 1층 갤러리. 지난해 전북도청이 구입한 지역작가 미술작품 159점이 전시됐다. 원로부터 중진, 청년작가들의 의식의 흐름이 작품을 통해 펼쳐진다.
△ 김춘수 개인전
30일까지 소양오스갤러리. 푸른색에 근거한 평면 회화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서양화가 김춘수 서울대 교수 개인전.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 이뤄낸 추상작업은 흰색과 푸른색 오일의 조화로 미묘한 효과를 이뤄냈다.
△ 주위를 둘러봐
23일까지 문화공간 싹. 무주군 부남면 부남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한 미술활동이다. 우리마을 그리기, 오방색 공부하기, 물의 소중함 배우기 등 1박2일 동안 미술가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며 만들어낸 작품들이다.
△ ‘이상한 나라 앨리스’전
3월1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 미술을 시각적·공간적·신체적으로 체험하며 놀이와 게임을 하듯 즐길 수 있다. 가수 조영남 등 39명의 미술가들이 상상력을 발휘, 환상의 나라를 꾸몄다. 입장료 8천원.
△ ‘이야기가 있는 공간’전
22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행복한 집안이 공예작품으로 채워졌다. 조명등, 생활자기, 유기그릇, CD장 등 공예품전시관 판매샵에서 1년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 전시됐다.
△ ‘2006 파피루스’전
7일부터 1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생들의 전시. 다양한 기법으로 한지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시켜 실용작품과 예술작품으로 표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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