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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미술로 보는 판소리 다섯바탕

미술로 보는 판소리 다섯바탕 (desk@jjan.kr)

△ 종이조형전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종이접기, 한지공예, 종이조각, 한지민속그림 등 종이 관련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모였다. 참여작가는 황해순 오봉례 유미 권경자 정미영. 종이 안에서 다양한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다.

 

△ 김성석 개인전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조각가 김성석씨의 첫 개인전. 철과 나무 등을 재료로 잊혀져 가는 속담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 미술로 보는 판소리 다섯바탕

 

2월 28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지난해 10월 ‘2005문화의달 기념행사’로 기획됐던 것.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42명의 작가가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다섯바탕을 미술로 풀어냈다.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설화적 상상력이 흥미롭다.

 

△ 미술로 본 한국근대

 

2월 5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시인 광복 60주년 기념 '한국미술 100년'을 축소한 것. 1900년대 초부터 1960년대까지의 미술을 통해 한국근대사를 조망했다.

 

△ 이달의 발견매장문화재

 

2월 28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17∼18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녹갈유도기병과 흑유병, 토기병, 청동숟가락 등이 공개됐다. 유성옥씨가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에서 묘소 이장 중에 발견해 신고한 것들이다.

 

△ 2006 빛나무 새해맞이

 

30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17명의 입체설치작가들이 도립미술관 광장 나무와 조형물, 전시동 건물 외벽에 장식용 전구로 겨울 빛나무를 연출했다. 밤 11시까지 전시되기 때문에 겨울밤 산책으로 관람객들에게 인기다.

 

△ 이야기가 있는 공간

 

22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조명등, 생활자기, 유기그릇 등 실용성과 예술성을 갖춘 공예작품으로 집 안을 꾸며놓았다. 종이테이프로 꾸며놓은 공간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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