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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이정희의 동초제 판소리

이정희의 동초제 판소리

 

7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전주전통문화센터 상설기획 해설판소리. 4월은 동초제 소리로 이어간다. 이정희명창이 심청가 중 '곽씨부인 유언하는 대목' '심봉사 물에 빠지는 대목'을 들려준다.

 

 

창작극회 '辛, 태평천하'

 

7일 오후 7시30분 전주 전통문화센터

 

9일 오후 4시 군산시민문화회관

 

도시개발에서 뒤쳐진 구 도심과 그 안의 소시민들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 작품. 판소리와 꼭두각시 놀음을 도입한 다양한 형식이 눈길을 끈다. 최기우작, 홍석찬연출, 류영규 김기홍 이부열 박상원 전춘근 배건재 등이 출연.

 

 

작은소동 ‘마요네즈’

 

7∼8일 오후 7시30분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익산에서 활동하는 극단 작은소동의 전북연극제 참가작. '마요네즈'(전혜성 작)는 철 없는 엄마와 철 든 딸의 이야기다. 내리사랑과 치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 익산 연극협회 회원들이 공동연출했다.

 

 

쇼팽의 밤

 

11일 오후 7시30분 소리전당 연지홀

 

전주대 김동진교수 제자들로 2003년 구성된 '비르투오조' 정기연주회. 쇼팽의 폴로네이즈 중 7곡을 발췌해 연주한다. 김수경 라수미 이정재 이은영 박영애씨가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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