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향 청소년협주곡의 밤
9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전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용윤)이 마련한 청소년협주곡의 밤 중등부편.
한소라(바이올린, 익산영등중3) 박지훈(바이올린, 전주예술중3) 조경찬(피아노, 전주예술중1) 김유성(트럼본, 풍남중3) 정별(마림바, 부안여중2)이 전주시향과 협연한다.
해설 판소리
9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전북민예총 회원들의 무대로 준비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김미정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교수가 춘향가 눈대목 ‘쑥대머리’ ‘어사출두’를 부른다. 고수 최만, 해설 최동현.
비트스톰
10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타악그룹 ‘비트스톰’의 신명나는 무대. ‘사물판굿’ ‘가족난타’ ‘스콜’ ‘천고’ ‘우리의 힘을’ 등 역동적인 타악공연을 선보인다. 독일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깨워나라 대한사람’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라온현악사중주단
11일 오후 5시 소리전당 명인홀
최영호 문화영 윤남경(이상 바이올린) 김선경(첼로)씨가 참요하는 라온현악사중주단의 여섯번째 정기연주회. 슈만의 피아노 5중주와 쇼스타코비치 현악4중주, 피터 하이드리히의 생일축하변주곡을 들려준다. 이윤희씨가 협연한다.
몰다비안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
14일 오후 7시30분 소리전당 연지홀
몰도바의 몰다비안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주공연.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슈만의 ‘피아노협주곡 A단조’, 무소르브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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