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도예부자전
16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익산 금마에서 ‘팔봉도예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창영씨와 그의 아들 박광철씨의 부자전. 분청으로 만든 다기 수반 발 조명등이 전시된다. 질박하면서도 깊은 멋이 우러나는 생활도예품이다.
원섬유조형전
20일까지 도청사갤러리
원광대 대학원 섬유공예 지도교수와 재학생·졸업생들의 여덟번째 전시회.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예작품을 만날수 있다. 한지 닥피 고서 짚 면사 실크 옥양목 모시 등을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제작했다.
서연회전
20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전시실
2004년 창립전에 이은 두번째 전시. 전통서법을 유지하면서도 틀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강수호 고광헌 김선희 김연 박병규 송완훈 신상시 유지연 이명순 정선경 조동권 주현진 최동명 여태명씨가 참여하고 있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5시.
배동환초대전
8월31일까지 소양 오스갤러리
유년시절의 그리움, 잠재의식 안에 내포된 과거의 모습들이 화폭 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배동환씨는 사물자체의 본질을 꿰뚫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라대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중.
10인 그룹전
8월31일까지 운암오스하우스, 롯데백화점 오스갤러리
그림으로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10명의 화가가 초청됐다. 김재성 김효삼 류재웅 박구환 박병주 이민하 정경래 조근호 조진호 최재영 등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전주이씨 칠산군파 고문서전
10월29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임진왜란 이전 양반가의 생활상이 기록된 고문서와 복식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전주이씨 칠산군파 후손 이춘재씨가 지난해 전주역사박물관에 기증·기탁한 유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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