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리 개인전
25∼31일 전북예술회관
만연한 현실의 괴성에 눈감은 작가의 침묵이 느껴진다. 보이는 것들의 유혹을 차단하려는 작가의 내밀한 의지가 화폭으로 전해진다. 독창적인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주리의 세번째 개인전. ‘침묵’을 테마로 잡았다.
강옥철전
25∼31일 전북예술회관
‘꽃이 있는 곳에는 나비가 바쁘다. 관심을 갖고 바라보노라면 사람사는 그대로다. 속임수없는 자연이 마음에 와 닿는다.’ 강옥철의 화폭은 꽃과 나비의 향연이다. 작가의 심상에 비친 꽃이 화려하다.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며, 대한민국회화제 초대작가다.
예인2006전
25∼31일 전북예술회관
구상계열 서양화의 전통을 지켜가는 서양화정예작가회의 그룹전. 구상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작가 개개인의 개성적인 화풍이 묻어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강남인 강옥철 김재수 이영태 이방우 강성식 조형남 김은아 소광석 이정님 노경자 김민숙 등이 참여한다.
전북현대조각회전
9월2일까지 문화공간 푸른
전북현대조각의 흐름을 읽을수 있는 전시. 완성작품뿐 아니라 작업과정까지 기록했다. 김동헌 김성균 김효경 노시은 박승만 박재연 박현대 소찬섭 송창영 이길명 이병선 조상현 조성태 황영주가 참여했다.
백제도예가회전
28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백제예술대학에서 도예를 공부한 이들의 그룹전. 다기관련작품을 모아냈다. 백자다기 분청다기 주전자 차탁 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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