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트페어 프로페셔널
1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
전북미협이 마련하는 미술견본시장. 40대 이상 중견작가 63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화 서양화 입체 등을 아우르고 있다. 전북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 7일부터 2부 전시다.
김선강개인전
1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내 마음의 소리’를 주제로 꽃을 소재로 한 전시를 준비했다. 김남곤시인은 이번 전시를 놓고 “이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난해성을 설파하고 있다”고 평했다. 홍익대 미대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여백회 시공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준영도예전
1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2003년 11월, 수능을 포기하고 첫 전시를 열었던 김준영의 두번째 개인전. ‘용기(用器)’를 만들었다. 올 봄부터 여름까지 땀 흘리며 전시를 준비했다는 그는 자신이 만든 용기에 ‘용기(勇氣)’를 채워 보이겠다고 벼른다.
조현동개인전
15일까지 전주서신갤러리
창과 같은 또 하나의 공간이 작품속에 들어섰다. 현실이라는 공간속에 또 하나의 가상공간을 설정한 것이다. 흑백 단색조의 무채색 중심의 공간은 다른 시간과 공간 의식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2001년 이후 지속해온 자연-순환-이야기 작품들의 연장선이다.
한희숙 초대전
19일까지 롯데백화점 오스갤러리
유년의 기억, 여성의 삶과 일상의 내면을 다양한 오브제 안에 담아 냈다. 특히 작품들에 수공예적 조형성이 돋보인다. 덕성여대 서양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덕성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전시는 운암오스하우스에서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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