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공예가회전
17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전북대학에서 목공예를 전공한 이들의 모임인 전북현대공예가회의 열세번째 전시회.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전북 목공예의 현주소를 제시하고 미래를 조망한다. 김소영 남궁선 장세환 임진아 송가연 안희정 양지현 방향란 강은영 김송학 신정은 이연경 정다이가 참여한다.
관계와 소통전
18일까지 무주예체문화관 최북전시관
무주도예원 대표 나유운채의 도예전. 흙과 불의 워초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질박하고 규모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장지혁 밥상전
2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부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장지혁의 첫번째 개인전. 다양한 모양새의 ‘상’을 화폭삼아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삶의 원기를 회복시키는 밥상에서 영혼의 양식도 얻어본다.
민주화운동 기념 사진전
17일까지 전북대삼성문화회관 갤러리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마련하는 ‘사진으로 보는 전북민주화운동-민주·인권 사진전'. 박창신 정읍연지동성당 주임신부와 이영호 한일장신대교수가 내놓은 2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전북지역에서 일어났던 정치 사회 농민 노동 학생 종교의 인권운동과 민주화 활동 기록물이다.
전북회화회전
2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을 모색하고 있는 전북회화회(회장 이승훈)의 정기전. 고형숙 김윤숙 김서영 박지예 방정엽 서진숙 안순금 엄기석 이관원 이승훈 이우정 이진숙 이철규 이환배 정미현씨가 참여하고 있다.
부안 가는 길
2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북민족미술인협회(회장 지용출)의 기획전. 새만금과 핵폐기장 등의 문제로 크게 갈등을 겪은 ‘부안’을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본다. 지난 3월부터 준비에 들어가 여러차례의 답사를 통해 부안을 해석했다. 민족미술인협회 16명의 회원들이 평면 입체 설치작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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