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이 있는 판소리-박은선
30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전주전통문화센터가 여는 ‘해설이 있는 판소리’. 3월 마지막 무대에는 박은선씨가 오른다.
우석대 국악과를 졸업한 박씨는 조소녀 김영자 명창을 사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부를 대목은 ‘수궁가’ 눈대목. 고수로는 서은기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단원이 출연한다.
△ 오페라 ‘마술피리’
30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원광대 음악과 신축기념 음악회.
원광대 음악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한다. 오케스트라 40명과 성악가 20명이 한 무대에 선다.
김영순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았으며, 지휘는 양승돈 교수.
△ 제1회 이선옥 ‘춘향가’ 완창발표회
31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주예술고에 재학 중인 이선옥양이 판소리 ‘춘향가’ 완창무대를 갖는다.
김미정씨를 사사한 이양은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무형문화재 주봉신씨와 전북도립국악원 고법교수인 권혁대씨가 고수로 특별출연한다.
△ 흥과 멋의 어울림
31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이 무대 위 화려함보다는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당을 택했다.
연주자와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판굿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에 감동을 주는 대금독주, 웅장하고 힘찬 에너지가 넘치는 타악 연주 등을 펼쳐낸다.
판굿은 임실 필봉농악 가락을 재구성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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