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옥마을예술공동체 상설공연
21일 오후 1시 경기전 앞
한옥마을 상설공연을 주도해 온 ‘한옥마을예술공동체’가 올해도 주말 상설공연을 이어간다.
2007년 첫 공연인 21일에는 강령탈춤전승회, 전통예술원 ‘모악’, 국악실내악단 ‘청어람’, 노래모임 ‘우리동네’가 출연한다. 진행은 문화기획 ‘쇼코리아’가 맡는다.
‘한옥마을예술공동체’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경기전 앞에서 상설공연을 펼친다.
△ 전주시립합창단 제85회 정기연주회
21일 오후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주시립합창단이 ‘봄을 노래하는 즐거운 합창음악’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지훈의 ‘봄날’, Female Choir의 ‘봄맞이 처녀’ 등 봄을 주제로 한 합창음악이 중심이 된다. ‘Korean Pops Medly’로 가요와 팝을 접목시킨 조우현 편곡의 ‘아름다운 노래들’도 봄의 정취를 전한다. 지휘 구천, 반주 박성은.
△ 전주음악협회 ‘2007 신춘음악회’
21일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
전주음악협회가 ‘2007 신춘음악회’를 연다.
강양이 유현경(소프라노) 손영호(테너) 김정렬(바리톤) 오정선씨(피아노) 출연. 전북교육문화회관 어린이합창단과 금관앙상블 j. korean brass가 특별출연한다.
△ 전주가야금연주단 ‘봄날의 프러포즈’
21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2002년 ‘온고을가야금연주단’으로 창단한 ‘전주가야금연주단’이 이름을 바꿔달고 첫 공연을 연다.
25현 가야금 두대를 위한 곡으로 슬픈 선율로 시작해 부드럽고 경쾌하게 이어지는 ‘선셋대로’, 가야금의 다양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목각인형의 춤’, 22현 개량가야금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소나무’ 등이 연주된다. 가야금이란 악기의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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