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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명인의 밤-정회천 등

△ 명인의 밤-정회천

 

28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주전통문화센터가 매주 셋째주 토요일에 여는 ‘명인의 밤’에 정회천 전북대 교수가 초대됐다.

 

올해는 정교수가 함동정월 선생에게 가야금을 전수받으며 국악계에 입문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적인 산조음악어법이 돋보이는 ‘최옥산류 가야금 산조’를 들려준다.

 

 

△ 국립전주박물관 가족음악회

 

28일 오후 7시 전주박물관 야외마당

 

훈풍이 불어오는 봄밤, 국립전주박물관이 가족음악회를 연다.

 

야외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퓨전재즈그룹 멤버와 젊은 국악인들이 만나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오감도’가 출연한다. 비가 올 경우,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 홀리크로스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28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홀리크로스합창단은 전북 도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순수민간합창단. 불우이웃돕기, 장애인단체 후원 등 사람의 목소리로 마음을 전해온 홀리크로스합창단이 이번에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전주시민을 위한 합창 공연’을 펼친다.

 

 

△ 비보이 코리아

 

28일∼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비보이 춤과 국악기의 절묘한 만남.

 

난타로 세상을 두드린 PMC프러덕션이 이번에는 춤으로 세상을 뒤흔든다.

 

국내 최고의 비보이 스타인 팝핀현준이 안무를, ‘공동경비구역 JSA’ ‘쉬리’ 등의 음악을 제작한 이동준 음악감독이 음악을 맡았다.

 

 

△ 제23회 전북연극제

 

25일∼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명인홀, 문화영토 소극장 판

 

‘전북연극제’는 전북 연극의 현재를 관통하는 무대다.

 

올해는 극단 황토 레퍼터리 시스템과 창작극회, 재인촌 우듬지, 극단 작은소·동, 극단 둥지, 문화영토 판이 참가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30분 소리전당 연지홀.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은 5월 개최되는 ‘제25회 전국연극제’에 전북대표로 참가한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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