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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김미정과 함께하는 ‘심청가’ 눈대목 등

△ 김미정과 함께하는 ‘심청가’ 눈대목

 

18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전북도립국악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정이 여성 소리꾼들의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해설이 있는 판소리’에 선다. 이날 부를 소리는 ‘심청가’ 중 타루비, 심봉사 눈뜨는 대목.

 

오정숙 이일주 선생을 사사,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동초제 ‘심청가’와 ‘춘향가’ 완창발표회를 가졌다.

 

고수는 권혁대, 해설은 류장영.

 

 

△ 레시스 피아노 앙상블 정기연주회

 

19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

 

전북대 출신 피아노 전공자들로 구성된 레시스 피아노 앙상블이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거쉰의 ‘포기와 베스’, 피아졸라의 ‘비올렌탱고-리베르탱고’, 라흐마니노프의 ‘모음곡 2번’ 등 경쾌하고 화려하며 열정적인 곡들이 소개된다. 플룻 연주자인 박혜원씨와 안미영씨가 찬조 출연, 플룻 듀오 연주도 함께 한다.

 

 

△ 고성오광대

 

20일 오후 3시 전주전통문화센터 놀이마당

 

전주전통문화센터 일요풍류한마당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가 초대됐다.

 

오광대는 낙동강 서쪽지역의 탈춤. 서민생활의 애환을 담고있는 전통놀이마당이다.

 

놀이는 문둥이춤, 오광대춤, 중춤, 비비춤, 제밀주춤 등 5마당으로 구성되며 민중의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 R.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이야기

 

20일 오후 8시 우진문화공간 공연장.

 

슈만 가곡의 최고봉에 자리하는 걸작 ‘여인의 사랑과 생애’. 사랑과 결혼, 출산, 이별 등 여성의 심리가 밀도있게 담긴 이 작품으로 세계예술가족연구회가 ‘R.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이야기’를 연다.

 

 

양은 박계 이은희 고은영(소프라노) 조창배(테너) 이윤희 최아름씨(피아노)가 출연한다. 해설은 이혜자 군산대 교수.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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