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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명인의 밤-대금연주자 심상남 등

△ 명인의 밤-대금연주자 심상남

 

26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주전통문화센터 ‘명인의 밤’에 대금연주자 심상남씨(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악장)가 초대됐다. ‘서용석류 대금산조’ ‘민요연곡’ ‘시나위’ ‘육자배기’ 등 다양한 느낌의 곡들로 대금의 깊은 멋을 보여준다.

 

박양덕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을 비롯해 조옥선 최형욱 김승정 서은기 황상현 등 민속국악원 단원들이 특별출연한다.

 

 

△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

 

26일 오후 3시·7시, 27일 오후 2시·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90년대를 기록한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 ‘지하철 1호선’에 최소 1번 이상 출연한 경력자들이 ‘어게인팀’을 꾸려 전주에 온다.

 

실직가장, 가출소녀, 자해공갈범, 잡상인, 사이비 전도사 등 연변 처녀가 바라본 20세기말 한국사회의 모습이 풍자와 해학으로 표현됐다.

 

 

△ 록뮤지컬 ‘가스펠’

 

25일∼6월 3일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7시 아하아트홀

 

‘가스펠’은 예수의 복음 전파를 소재로 십자가를 통한 인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 작품. 성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종교를 초월한 교훈적 가치를 내세운다.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극단 명태 11기 단원들이 새로운 ‘가스펠’을 만들어낸다.

 

 

△ 우리가락 우리마당-천지소리

 

26일 오후 7시30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타악그룹 ‘천지소리’가 전통문화마을이 주관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에서 판을 벌인다.

 

‘천지소리’는 우리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는 타악예술을 연구하는 단체. 다양한 모듬북을 이용한 연주자들간의 릴레이식 음악구성, 전통적 시나위의 깊은 애완을 타악기의 리듬 위에 담아낸 리듬 앤 보이스 등 한국음악의 새로운 멋이 펼쳐진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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