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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양승돈 바이올린 독주회 등

△ 양승돈 바이올린 독주회

 

1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바이올리니스트 양승돈 원광대 교수가 독주회를 연다.

 

해마다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양교수는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

 

이번 독주회에서는 ‘SonateⅠ in Dmajor Op.12 No.1’과 ‘Sonata Ⅱ in A major Op.12 No.2’, ‘Trio in Dmajor Op.70 No.1’이 연주된다.

 

 

△ 해설이 있는 판소리-장문희

 

1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6월 ‘해설이 있는 판소리’에는 판소리대회 대통령 수상자들이 출연해 판소리 다섯바탕을 들려준다.

 

첫 무대에는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명창부 장원 출신인 장문희씨가 오른다.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부수석으로 활동 중인 그는 ‘춘향가’ 눈대목을 부른다.

 

해설은 최동현 군산대 교수, 고수는 권혁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 양정화의 춤 풍속도

 

2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부 단원인 양정화씨가 전통문화센터 ‘우리 춤의 숨결’에 초대됐다.

 

양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수자. 이날은 궁중무용의 으뜸이라 꼽히는 ‘춘앵전’과 여러 춤사위와 장고가락을 대비시킨 ‘장고춤’, 우리민족의 정서가 담긴 ‘살풀이춤’, 꽹과리 소리를 몸짓으로 만든 ‘꾕메기춤’, 한국의 섬세한 미가 돋보이는 ‘승무’를 독무로 선보인다.

 

 

△ 캐릭터 뮤지컬 ‘마법전사 유캔도’

 

2일∼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케이블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마법전사 유캔도’가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드래곤 유캔’ ‘드래곤 유건’ 등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영웅 캐릭터들을 무대 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일반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던 고난도 액션 장면도 특수효과와 영상 등을 이용해 화려하게 펼쳐진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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