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연] ‘전라필하모닉 색소폰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등

△ ‘전라필하모닉 색소폰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30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모임 ‘전라필하모닉 색소폰 오케스트라’가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색소폰 오케스트라 중에서는 전국에서 규모가 제일 큰 70인조. 클래식, 재즈, 팝송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한다.

 

필하모닉 색소폰앙상블, 재즈가수 김혜정 특별출연.

 

 

△ ‘김차동의 FM모닝쇼’ 5000회 특집 공개방송

 

30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지역방송 사상 처음으로 단일 프로그램, 단일 진행자로 5000회 기록을 세운 ‘김차동의 FM모닝쇼’.

 

공개방송에는 윤도현 밴드와 송대관, 안치환, 박혜경, 윤태규, K·WILL, 박영일 등이 초대됐다. 방송 5000회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5000개의 학과 5000개의 풍선을 날리고, 5000개의 폭죽을 터뜨릴 계획이다.

 

 

△ 제4회 서영호 아쟁 연주회

 

30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보기 드문 아쟁 연주회다.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기악부문 장원을 차지했던 서영호씨가 아쟁 연주회를 연다. 서울 출신이지만, 전북대와 전통문화고, 전주예중·고에 출강하며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다.

 

선이 굵어 광활한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서용석류 아쟁산조’, 대금연주자 심상남씨와 함께하는 ‘서용석류 대금·아쟁산조 병주’, 변화무쌍한 음색의 조화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선율로 짜여진 ‘김일구류 아쟁산조’ 등을 연주한다.

 

 

△ 우리가락 우리마당-전주국악실내악단

 

30일 오후 8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1992년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실내악 활동을 시작한 전주국악실내악단이 야외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에 출연한다. 전통음악 중 실내악과 창작실내악을 연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북지역 역사와 문화 등을 칸타타 형식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음악극 ‘혼불’과 ‘내사랑 진채선’ 중 일부, ‘바람아 완산칠봉 바람아’ 등을 연주한다.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