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락 우리마당-정읍
10일 오후 8시 정읍시 천변 어린이축구장
국악과 현대적인 악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젊은이들과 중장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이다.
해금, 대금, 타악, 아쟁,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등으로 이뤄진 에스페란쟈 플러스가 고전과 현대의 어울림을 보여준다.
박덕귀 고은현 서정미 박진희 박인정 이강환 정상영 최삼순 저스틴 등 실력있는 연주자와 소리꾼이 호흡을 맞춘다.
△ 우리가락 우리마당-전주
11일 오후 8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한음사이 실내악단은 1997년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창단된 젊은 음악단체. 이후 두차례의 변화와 고민을 통해 2007년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서게됐다.
우리 음악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명상음악과 뉴에이지음악, 퓨전가요 등 다양한 음악 폭을 보여준다.
△ B-Boy 피노키오
19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가족뮤지컬 ‘B-Boy 피노키오’를 자체제작했다.
그림자극과 인형극, 애니메이션과 비보잉, 뮤지컬 등 공연예술의 다양한 장르들이 맛있게 짬뽕됐다.
프리뷰공연과 평일공연, 주말공연 입장료가 달라 잘 선택하면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 제4회 부안영화제
10일∼12일 부안예술회관
해마다 환경을 주제로 내세워 온 부안영화제가 올해는 갯벌에 눈을 맞춘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땅, 갯벌’을 주제로 2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갯벌과 바다, 어촌과 어민, 반세계화 등이 주요 소재.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도 다양하다.
개막식은 10일 오후 7시. 개막작은 이강길 감독의 ‘살기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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