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수 개인전
11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시실
우진문화재단 제31회 청년작가초대전 작가는 젊은 서양화가 김중수다. 실밥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극사실주의 작품들. 연작 ‘버스 안에서’를 통해 버스라는 서민의 일상 속에서 만남과 공감, 소통을 보여준다.
군산대와 같은 대학원 졸업.
△ 오경안의 여행스케치
7일부터 1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한국화가 오경안의 다섯번째 개인전. 런던 타워브릿지, 몽마르뜨의 화가들, 교토의 신혼부부 등 틈틈이 다닌 외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스케치하고, 한국화로 완성시킨 작품들이다. 외국의 풍경을 한국화로 만나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이화여대 졸업.
△ 제39회 강암연묵회전
7일부터 1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969년 제1회전을 시작으로 한번도 거르지 않고 전시를 이온 강암 연묵회는 강암 송성용 선생 제자들로 구성됐다. 80명의 회원들이 전주,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개성이 뚜렷하고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작가들. 전통의 창조적 변신을 감상할 수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