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3일까지 소극장 판)
문화영토 판의 ‘결혼’은 전북소극장연극제 마지막 작품이다. 건달인 남자가 청혼을 위해 고급스러운 물건들을 빌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전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과 연인들에게 선물이 기다린다.
△해설이 있는 판소리(4일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광주시립국극단 상임단원 기성희씨가 들려주는 심청가 눈대목. 현존하는 판소리 다섯마당 중 가장 비극성이 강조된 심청가의 애달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류장영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단장의 해설로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무대.
△아동극 Festival(6일 오후 2·4시,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오브제 가족극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극단 미추홀의 작품으로 환경을 소재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전막 3장으로 구성됐으며 기존과 다른 색깔있는 무대로 연극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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