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대미 지리산
10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분단과 한국전쟁 등 격동의 한반도 역사가 배어있는 지리산을 노래한 작품들이다.
한국화 서양화 서예 판화 사진 영상 시 등 다양한 장르에서 47명의 작가가 100여점의 작품을 통해 미술 지리 역사 문학 민속 등을 총망라한 인문학적 전시를 보여준다.
일반 전시와 달리, 전시장 내 작품 촬영도 가능하다.
△ 새해 꿈, 소망
20일까지 익산 현대갤러리
익산 현대갤러리가 2008년 첫 기획전으로 ‘새해 꿈, 소망’전을 열고 있다.
참여작가는 김성욱 김영곤 문재성 박천복 박태홍 송지호 이석중 임성욱 최광호 최분아씨. 그동안 현대갤러리에서 전시했던 작가들을 중심으로 초대했다.
△ 신라로 가는 작은 발자국
2일까지 문화공간 싹
통일신라의 문화가 아이들 눈으로 재조명됐다. 석가탑, 불국사 등 유물과 통일신라 시대 역사적 인물과 그들 의상, 장식품 등이 전시됐다.
역사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전시는 감상 뿐 아니라 체험이 중요하다.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 겨울동무-화로
29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의 ‘이달의 유물’은 ‘따뜻한 겨울동무’를 테마로 한 화로(火爐)다.
백동화로와 무쇠화로가 전시되며, 화로와 함께 쓰이던 부삽과 부젓가락, 삼발이, 불돌, 다리쇠 등도 전시됐다. 문학과 속담에 나타난 화로에 대한 표현들을 살펴보는 ‘문학 속 화로’ ‘속담 속 화로’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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