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시] 소통과 관계 등

△ 소통과 관계

 

24일까지 전주교동아트센터

 

‘아시아 명인·명장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참여한 아시아 공예가들과 전주의 공예가들이 함께 전시를 마련했다.

 

지난해 5월 입국한 아시아 명인명장은 ‘1:1 전통공예 특별강좌’를 받는 등 전주에 머물며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의 전통예술을 익혀왔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개인 작품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주의 명인명장들이 2인 1조가 돼 공동제작한 70여점이 소개됐다. 063) 287-1245

 

 

△ 일상

 

29일까지 사진갤러리 ‘봄’

 

전주시 덕진동 사진갤러리 ‘봄’ 기획전. 전북대 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전시다.

 

‘일상’을 테마로 23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일상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일부러 초점을 흐트러뜨리거나 빛의 양을 늘려 화면을 하얗게 날려 찍기도 했지만, 대부분 건조할 만큼 사실적인 기록들이다. 목요일 휴관. 010-8643-0429

 

 

△ 설맞이 세화

 

22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전북도립미술관이 전통서화나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식’ 세화(歲畵)를 소개한다.

 

조선 초부터 유래된 세화는 신년을 축하하는 선물로 주고받거나 경사로운 일을 맞이하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각 설치 영상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세화를 선보였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시설명도 진행된다. 063) 222-0097

 

 

△ 겨울동무-화로

 

29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의 ‘이달의 유물’은 ‘따뜻한 겨울동무’를 테마로 한 화로(火爐)다.

 

백동화로와 무쇠화로가 전시됐으며, 화로와 함께 쓰이던 부삽과 부젓가락, 삼발이, 불돌, 다리쇠 등도 전시됐다. 문학과 속담에 나타난 화로에 대한 표현들을 살펴보는 ‘문학 속 화로’ ‘속담 속 화로’도 재밌다. 063) 228-6485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