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의 밤
23일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명인들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무대. 가야금 명인 강낙승씨의 무대로 연륜에 담긴 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강낙승씨는 지난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3-나호 이리향제줄풍류가야금 기능 보유자로 지정돼 이 분야에서 유일하게 맥을 잇고 있다. 강씨가 이날 연주할 곡은 정악곡 영상회상 중에서 ‘본영상’. 이리향제줄풍류 보존회도 함께 해 공연을 풍성하게 만든다. 문의 063) 280-7042
△2008년 전주공예품전시관 대보름공연
23일 오후 2시 전주공예품전시관 한옥마을 문화마당
정월대보름 단골 손님인 사물놀이 공연을 벗어났다. 강령달춤보존회(대표 정성엽)의 사자춤으로 무자년 안녕을 기원하는 무대. 태안 기름유출사고, 국보1호 남대문 소실 참사를 스토리화해 액을 풀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자는 공연. 장구 장단에 맞춘 사자춤이 한옥마을 문화마당을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 문의 063) 28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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