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천 교수, 5월 30일까지 진행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이 맛있어진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은희천 전주대 교수와 함께 '맛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차린다.
다양한 음악과 동영상을 감상하며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 음악의 구성 요소와 협주곡 등 클래식 상식부터 바로크 시대, 고전파 시대를 거쳐 현대음악과 퓨전음악까지 아우른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이라 할 수 있는 오페라와 뮤지컬도 감상할 수 있다.
은교수는 전주고전음악감상회와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를 만들어 클래식 불모지 전북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온 바이올린 연주자. 최근에는 순수 민간 관현악단을 만들었다.
클래식 이야기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소리전당 국제회의장 1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60명 모집. 수강료 5만원. 문의 063) 270-7846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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