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입장서 친절·봉사 실천"
"법과 원칙이 바로선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25일 취임한 양희기 제54대 부안경찰서장은 기초질서 및 교통질서 확립, 건전하고 평화적인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현장에서 직접 뛰고 지원하겠다"는 양서장은 "부안경찰이 군민과 함께하며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친절과 봉사를 실천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는 "급변하는 치안환경에서 주민이 부르면 달려가는 소극적인 경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항상 주민 옆에 있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어 줄 것" 당부했다.
원광대 법학과, 원광대 행정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양 서장은 지난 1985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후 제주청과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완주경찰서장을 지낸 후 지난해 전북청 경비교통과장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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