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한기만)는 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불법폭력시위 추방과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 시민참관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한기만 서장과 시민참관단, 정보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집회시위에 대해 일관되고 엄정한 대처로 법질서 정립을 위해 열렸다.
시민참관단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불법폭력행위 및 경찰의 과잉대응 여부를 감시, 준법 분위기 조성에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기만 서장은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집회시위는 최대한 보장하되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는 집회시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더 이상 불법이 통용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데 경찰력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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