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제45회 법의날(4월 25일)을 맞아 21일 '법질서 오감체험'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도민들에게 법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검찰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덕진초등생 20명과 범죄예방위원 20명,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생리검사실과 검사신문실, 영상녹화조사실 등 청사 내부를 견학하게 된다. 또 청소년 선도·범죄피해자 구조 모범 사례 발표 등 검사와의 대화, 과학수사장비 체험 등의 행사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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