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김철주)은 22일 준법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현장 시민참관위원 임원 개편 및 간담회를 전북청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전북청 시민참관위원 15명이 새롭게 임명됐으며 이어서 열린 간담회에서 시민참관위원들은 집회의 진행을 중립적 위치에서 관찰,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집회 문화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김철주 청장은 "도내 치안질서 유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치안현장 시민참관위원에 응해 준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준법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치안현장 시민참관위원은 경찰과 시민단체가 평화적 시위문화정착을 위해 2006년 본격적으로 조직했으며 도내에는 전북청과 15개 경찰서에 133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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