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이 고시됨에 따라 한우사육농가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우고기 우수성및 안전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한우산업의 지속적 발전도모 등을 위한 취지의 행사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농협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1주일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한우사랑 나라사랑 큰 잔치' 행사를 농협 전주유통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전북한우 대표 광역브랜드인 참예우 3개 부위(한우등심, 장조림, 불고기)와 하나로 진품한우 3개 부위(한우사골, 차돌박이, 국거리) 구입 고객에 대해 17%에서 최고 36%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 한우고기 소비 홍보를 위해 한우고기 구매고객에 대해 매일 400명 선착순으로 멜라민 냄비받침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등심, 소 양념불고기 등 한우고기 무료 시식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전주김제완주축협 등 도내 8개 회원축협의14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체실정에 맞게 한우고기할인판매를 실시해 이번 '한우사랑 나라사랑 큰 잔치'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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