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친고령화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한국은행 창립 58주년 기념으로 10일 오후 3시30분부터 전북본부 강당에서 '전북지역 고령친화산업 현황과 전략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내 고령친화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산업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최종렬 전주대교수가 발제하며, 권건주 전북도 환경보건국장과 임환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장현숙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센터장, 김현의 한국은행 전북본부 부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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