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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병원 오영미 팀장(38·간호서비스 1팀)이 환자중심의 간호서비스 정립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팀장은 '행복을 나눠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해집니다'를 팀슬로건으로 내걸고 환자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나눠주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동료 간호사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오팀장은 "더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모시는 간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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