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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 공장장 전국 농협 TMR 공장장 협의회장 선출

"국제곡물가격 지속적 상승·해상운임 강세지속·환율폭등·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어려움과 불안감에 힘들어 하는 양축농가에 확실한 대안과 희망을 줄수 있는 농협 사료공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전국 농협 TMR(섬유질발효사료)공장장 협의회의에서 제 2대 협의회장에 선출된 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 (40)섬유질사료공장장은 이같이 다짐했다.

 

이덕현 협의회장은 또 "협의회가 각 농협 회원조합 공장장들의 적극인 참여속에 화합과 발전할수 있는 기초를 착실히 다지는 한편 양축농가들의 실익증대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농협 TMR사료공장장 협의회는 지난 2006년 발족됐으며 전국 20개 농협 회원조합 TMR공장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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