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도농상생교류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11∼12일 무주군 안성면에 있는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시·군지역의 고향주부모임 임원과 회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2008 농촌사랑! 고향주부모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체험, 건강한 가족대화법과 농촌복지에 대한 특강, 협동의 한마당, 자원봉사, 농촌사랑 주부 글 잔치 등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향주부모임 이희숙 회장은 "도시주부로서 우리 농촌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운동 활성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장류문화 보존과 우리 콩 생산지원 활동,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지원을 위한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도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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