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주기전대서 구강보건의 날 행사
전북치과의사협회(회장 조세열)가 주관하는 구강보건 행사가 13일 전주 기전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는 전북도와 함께하는 금연협약식과 치아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치아건강 홍보방법 등을 모색하며 치과인 장기자랑, 강진의 축하공연등 함께하는 놀이마당 시간을 갖는다.
조세열 회장은 "치아건강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도 시민들이 치아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며 "우리나라 성인 78%가 잇몸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20살 미만은 충치로 인해 병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하루 3회, 식후 3분이내, 3분이상 양치질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회장의 조언.
저소득층을 위한 의치(틀니)장착사업을 벌이고 있는 전북치과의사협회는 이 행사와 함께 7월 31일까지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석제거 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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