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 폰팅 사건
25일부터 8월 3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7시30분 익산 소극장 '아르케'
극단 작은소·동이 찌는 듯한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재밌는 연극을 올린다. '경로당 폰팅 사건'. 제목 그대로 평범한 경로당을 배경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폰팅을 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았다.
작은소·동이 그동안 보여줬던 무거운 느낌이 아닌, 신나고 유쾌한 작품. 물론, 감동도 있다.
▲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25일 오후 7시30분 전주덕진예술회관
전주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클래식과 재즈를 혼합시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미국 작곡가 죠지 거쉬인의 '오! 그대여 박수를 치라'로 문을 연다. 한 때 전 세계 팝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카펜터즈의 '노래하라!' 등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이 이어진다.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합창과 섬세하면서도 단아한 여성합창이 각각 독립된 무대에 올라 고유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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