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한국의 미 발견
5일부터 17일까지 교동아트센터
백선 위에 그려진 한 폭의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부채. 교동아트센터가 뜨거운 여름을 맞아 부채전을 마련했다.
부채에 전북지역 작가들의 고유한 화법을 담는 전시. 관람객들과 함께 부채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김윤숙 노정희 소정윤 유명기 이청린 이홍규 임대준 정문배 정은경 최유미씨.
▲ 전라감영 특별전 '선화당 회화나무'
10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기획실
전라감영 터에 남아있는 회화나무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 고결한 선비의 집이나 서원 등에서만 심을 수 있어 전라감영의 상징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전라감영 특별전은 전라감영과 전주, 전라감사, 전라감영지 발굴유물, 전라감영과 출판문화, 전라감영 고문서 등 5개 부분으로 구성, 전라감영의 지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 2008 소장품전 '인물탐구'
26일까지 전주 서신갤러리
서신갤러리가 소장품 중 인물과 관련된 조각만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강용면 이길명 이세덕 이효문 차현주 최옥영씨 작품. 5년∼10년 전 작품들로, 작가들의 과거 작업도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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