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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의류매장 가을맞이 단장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롯데백화점 전주점 의류매장은 가을냄새가 물씬 풍긴다.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지자 가을신상품이 일찍부터 선보였다. 최선범(desk@jjan.kr)

롯데백화점 전주점 의류매장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 신상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계절을 앞서가고 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가을 신상품들도 전년에 비해 한달 이상 빠르게 출시되었으며, 올해의 경우는 특히 예년에 비해 추석이 보름이상 빨라지면서 추석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가을 신상품들이 대거 출시돼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백화점내 의류매장에는 가을 신상품이 40~50%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 이후에는 매장의 70~80%가 가을 신상품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여성복 관계자는 "여성의류를 중심으로 가을상품 입점이 본격화 되고 있으며 남성캐주얼, 남성정장, 아동복 등도 가을로의 전환이 시작되고 있다"며 "올 가을에는 심플하면서 한결 편안한 스타일의 캐주얼과 곡선미가 강조된 감성적 스타일의 옷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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