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3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종업원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과 관련해 지역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업체당 4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별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도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에 이달 21일부터 9월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리는 연리 3.5%이며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급한 대출금의 50% 이내 해당액을 C2 자금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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