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 50만명 서명운동 전개
전주고등재판부 증설을 위한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전북도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전주고등재판부를 증설을 위한 범도민 5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비대위 김점동, 김승환 공동대표, 전주YWCA 최명환 대표 등 민간단체 사무처장 9명, 시·군 법무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시·군별 목표량을 책정, 민간 주도 아래 행정의 지원을 받아 서명운동을 확산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50만명 서명을 근거로 국회에 지방법원 항소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하는 한편, 타 지역과의 연대운동을 통해 지역연대의 뜻을 각계에 알리고, 국회에 입법청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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