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판전서 1억2100만원 판매
전북도가 자체적으로 품질을 보증한 'BUY전북 상품'이 수도권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전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BUY전북 상품' 브랜드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롯데마트 월드점과 서울역점에서 450여개 품목(32개 업체)에 대해 특별판매전을 실시한 결과 1억 21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 대표 브랜드인 BUY전북 상품이 수도권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롯데마트측에서는 이번 특판행사 기간중 매출실적이 우수한 상품에 대해 정식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BUY전북 상품 인증기업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7개의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4종의 선물세트를 제작, 수도권 출향인사 및 대량 소비처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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