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교수·학생들 다수 참여
전북관현악단 창단 2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21회 정기연주회에서 우석대 교수들이 지휘와 대본, 작곡을 맡는 등 대거 참여했다.
17일 우석대에 따르면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 국악칸타타 콩쥐팥쥐의 지휘에 이 대학 신용문 교수가 맡는다. 또 콩쥐팥쥐의 대본은 이 대학 김경중 교수가 집필했으며 우성기 교수가 곡을 붙였다.
이 공연은 이용선, 최순금, 양옥란, 황갑도, 이은아 등의 소리꾼과 전북국악관현악단 단원 외에 우석대 판소리 합창단 30여명이 참가한다.
2막 8장으로 구성된 콩쥐팥쥐는 콩쥐와 팥쥐를 통해 '나의 다른 너'와 '너의 다른 나'를 상징화해 인간 내면을 통찰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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