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병원 이용철 교수팀 '과학기술 우수성과 50선' 선정

전북대병원은 22일 이용철 교수(48·호흡기알레르기내과)팀의 연구 성과가 한국과학재단에서 선정한'과학기술을 빛낸 우수성과 50선'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 교수팀은 '시스테인 류코트리엔(Cysteinyl leukotriene)에 의한 인터류킨-11(interleukin-11) 발현 기전의 규명 및 기관지 천식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란 논문에서 난치성 기도질환을 일으키는 원리를 밝혀내 현재 천식 치료제로 사용되는 류코트리엔 조절제가 난치성 기도질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과학재단은 기초과학연구사업·미래원천연구개발사업·우주개발사업·원자력연구개발사업 등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2007년도에 가장 뛰어난 연구 성과를 얻은 연구과제 50개를 선정·발표했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