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불교 전북교구 봉공회 '은혜의 연탄배달'

원불교 전북교구 봉공회(회장 김명지)가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은혜의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봉공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전주시 덕진동·우아동·진북동·평화동·중노송동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이웃 40가구를 선정, 4월 아나바다와 10월 보은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각 가구마다 200장씩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명지 봉공회장은 "아나바다와 보은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은혜의 연탄배달을 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집 앞까지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은 손수레와 손으로 운반하는 등 이웃을 위해 일 할 수 있어 회원 모두 행복해 했다"고 말했다.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