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금고 농협군지부 선정

고창군 금고가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로 지정됐다.

 

고창군은 고창군금고지정 심의회를 열고 금융기관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군과 협력사업 추진능력 등 항목별 평가를 거쳐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를 군금고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안서를 제출한 금융기관은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와 전북은행고창지점 등 2곳.

 

농협 고창군지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군금고 역할을 수행한다. 군금고 예산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와 기금을 포함해 모두 3900억원 규모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의회 윤리특위 징계 불복 ‘파열음’

고창삼성전자 착공이 바꾼 고창의 미래 지도…산업·관광·농업 삼각도약

군산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건립 사업, 막대한 예산에 ‘일단 주춤’

남원인구 8만 남원시, 공공의료 혁신으로 ‘의료취약지’ 탈피

익산익산 구시가지 도로·인도 개선 “제자리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