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서부신시가지 불법 건축물 단속

속보= 전주 서부신시가지 불법 건축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된다.

 

전주시 완산구청은 오는 3일부터 20일간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내 불법 증축이나 불법 개축 건축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완산구청은 다세대 건축물(이하 원룸)을 중심으로 불법적인 증축행위나 구조변경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불법건축물에 계도 및 원상복구조치를 내리고, 이에 불응하면 고발이나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서부신시가지에는 50여 채의 원룸건물 중 20여 채가 불법으로 증축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일조권을 침해하고 있는 상태다.

 

 

구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