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서부신시가지 불법 건축물 단속

속보= 전주 서부신시가지 불법 건축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된다.

 

전주시 완산구청은 오는 3일부터 20일간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내 불법 증축이나 불법 개축 건축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완산구청은 다세대 건축물(이하 원룸)을 중심으로 불법적인 증축행위나 구조변경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불법건축물에 계도 및 원상복구조치를 내리고, 이에 불응하면 고발이나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서부신시가지에는 50여 채의 원룸건물 중 20여 채가 불법으로 증축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일조권을 침해하고 있는 상태다.

 

 

구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