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회장 한용규)가 지역고용개발 특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경리 및 사무 관리 여성 경력 단절자 직장복귀 프로젝트'가 교육 수료생 35명 배출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익산상의는 지난달 여성들의 직장 복귀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리·사무관리직으로 일하다 임신과 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고급 여성인력들이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익산상의는 경리 사무관리 직원들에게는 필수적인 기업회계와 재무회계, 전산회계와 세무회계, 경리실무 교육과 워드프로세서, 엑셀활용, 파워포인트 등 전산 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특히 익산상의는 노무관리전문가, 취업정보전문업체, 노동부 등으로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부 취업전략과 성공을 위한 마인드, 모의면접 등 취업에 필수적인 실무활용중심의 교육을 펼쳐 교육생들로부터 내실있는 교육으로 호평을 받았다.
교육 총괄 책임을 맡은 익산상의 박헌재 부회장은 "우수한 인력을 선발해 취업 준비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면서"배출된 우수한 여성 인적자원을 기업체에 연계하고 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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