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달 전주시내 금은방에서 잇따라 절도행각을 벌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일 오후 7시께 광주에서 용의자 박모씨(31)를 절도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0일 전주시 고사동의 A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놓인 1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고, 이에 앞서 지난달 1일과 3일 사이 삼천동 B금은방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또 이 사이 지난달 9일에는 서신동 C금은방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했지만 경비업체 직원과 경찰관이 잇따라 출동하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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